EV6 전기차와 아이오닉5 가격표 보조금 완전분석 100%

EV6 전기차와 아이오닉5 전기차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정말 뜨겁습니다. 갑자기 시대가 확! 변해버린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차량 구입을 고민하는 분들께 하이브리드는 기본, 전기차는 선택 이 정도로 구상이 될 정도입니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전기차인 아이오닉5와 기아자동차의 전기차인 EV6가 마치 쏘나타와 K5의 구도처럼 맞서고 있는 형국입니다. 개인적으로는 EV6의 디자인이 조금 더 스포티해서 마음에 드는데 두 차량 각각 장점이 있겠지요.

 

그럼, 지금부터 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슝~

 

 

EV6 가격표 EV6 보조금

먼저 ev6 가격표입니다. 이제 전기차의 가격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2016년, 2017년 한창 도입 초기에 붐이 불었던 시절을 떠올려봅니다. 코나, 볼트ev, 니로 등의 차량이 나오던 시절이고 풀옵션을 하면 4천만원 후반대이기는 하나 보조금이 약 2,500만원 가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구입가격은 약 3천만원 전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가격이 보조금 포함해도 4천만원은 거뜬히 넘어가는 중입니다. ev6는 롱레인지 어스 트림을 선택하고 풀옵션을 선택하면 보조금 지급 전 약 6,300만원이 됩니다.

 

ev6 가격표, 아이오닉5 가격표

보조금 약 1,000만원을 받으면 실 구입가격이 조금 내려가 약 5,200만원 전후가 되겠습니다. 비슷한 급의 내연기관 차량을 비교해보면 쏘렌토하이브리드, 펠리세이드, 싼타페하이브리드 정도가 되겠습니다. 쏘렌토하이브리드의 경우도 풀옵션을 선택하면 약 5,100만원으로 금액이 비슷하게 나옵니다. 금액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므로 ev6, 쏘렌토하이브리드와 개인 취향을 기준으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ev6 가격표 아이오닉5가격표

이제 아이오닉5와 ev6를 홈페이지에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두 차량다 롱레인지로 선택하고 나머지는 깡통입니다. 가격은 ev6가 소폭 높은 편입니다. 주행거리는 ev6가 475킬로미터로 아이오닉5에 비해 40킬로미터 정도 더 긴 편입니다. 아무래도 배터리 용량이 조금 더 크기 때문이겠지요. 사이즈는 대동소이한데 제가 실물을 봤을 때에는 ev6가 조금 더 커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오닉5 가격표

다음으로 아이오닉5입니다. 처음 디자인이 공개되었을 때 혁신적인 디자인이라고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특히 사이드미러를 카메라 형태로 바꾼 것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지요. 현재는 다른 차들도 많이 적용하는 편이지만 아이오닉5가 가져온 바람은 확실히 신선했습니다.

 

 

 

아이오닉5가격표 ev6가격표 전기차보조금

두 차량 아이오닉5와 ev6 모두 환경부전기차 보조금은 100% 지급을 받습니다. 주행거리가 길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아이오닉5의 실내입니다. 처음 보면 "와, 이게 뭐지?"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혁신적입니다. 특히 물리버튼이 최소화되고 계기판과 네비게이션이 일체형이 되면서 마치 우주선을 탄 느낌까지 날 정도입니다. 특히 흰색 인테리어를 통해 화려함을 극대화한 것은 더욱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오닉5 실내

아이오닉5가격표를 분석해봅니다. 역시 ev6와 큰 차이는 없겠습니다. 다만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경우 세제혜택을 적용하면 시작가가 5천만원 아래라는 점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요즘 테슬라 모델3, 볼보 c4 리차지, gv70전기차 등의 가격이 사악할 정도로 높기 때문에 아이오닉5의 가격이 오히려 저렴해보이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가격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오닉5 가격표

오늘은 이렇게 ev6가격과 아이오닉5의 가격표를 분석해보았습니다.

부디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