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오닉6 위장막 사진 모두 모아보기
안녕하세요. 이제 다음 달이면 아이오닉6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실물을 보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오닉6 위장막 사진을 모두 모아 아이오닉6의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 나온 모든 이미지 출처는 네이버카페 "전기차동호회", "펠리세이드오순수오너클럽", 네이버블로그"오토샐러드" 입니다"
아이오닉6의 자세한 정보는 제가 이전에 작성했던 "아이오닉6 가격, 출시일, 제원 주행거리 100% 완벽정리"글에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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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 가격, 출시일, 제원, 주행거리 100% 완벽정리
아이오닉6, 2022년 8월 전후 출시예정?! 드디어 아이오닉6에 대한 출시일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의 경우 2022년 하반기 최대 기대차량인 그랜저 풀체인지보다 더 많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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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정보를 읽을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가볍게 내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통해 탄생하는 중형 전기 세단 차량입니다. 2021년 아이오닉5가 먼저 출시되었고 1년이 조금 더 지난 2022년 8월에야 승용차 버전인 아이오닉6가 출시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아이오닉6는 장기적으로는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인 쏘나타를 대체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현대에서는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차량 구매 수요가 전기차로 많이 넘어가고 있는 만큼 아주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오닉6의 공식적인 출시일은 발표되지 않았는데요.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토대로 출시일을 예측해보면 2022년 8월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차량 공개를 7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진행한 뒤 8월에는 사전 계약을 받고 정식 출시는 10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요.
현재 예상되는 주행거리는 400킬로 후반대에서 500킬로까지 점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아이오닉6 위장막 차량 사진들을 보며 이야기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 아이오닉6 위장막을 통해 살펴본 특징 3가지
아이오닉6 위장막을 통해 살펴본 특징 중 첫번째는 바로 높은 전고입니다. 차체가 낮은 세단의 특징보다는 해치백이나 CUV정도의 전고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이오닉6 위장막 차량 목격자분들의 증언을 종합해보면 콘셉트카인 프로페시보다는 훨씬 전고가 높고 아이오닉5차량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에서도 전고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예상되는 아이오닉6의 전고는 1,490 전후로 SUV차량이라고 주장하는 니로와 5센티미터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기존 내연기관 세단인 쏘나타와 그랜저가 1,450 전후였던 것을 감안하면 아이오닉6는 세단 차량 치고는 굉장히 전고가 높은 셈이지요.
아이오닉6의 디자인 측면을 중시하는 분들은 다소 실망감을 표출하시는 반면, 세단 차량이지만 탑승과 실내 거주의 편의성을 선호하는 분들은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도 보였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라는 2개의 선택지가 생기는 셈이라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차고가 높은 것을 선호하는 편이고요.
아이오닉6 위장막 차량을 통해서 전고가 높다는 점을 살펴보았는데요. 다음 아이오닉6 위장막 차량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점은 바로 픽셀형태의 램프입니다. 아이오닉5가 최초로 픽셀 형태의 램프 등을 사용하면서 출시 초기에는 다소 위화감을 주기도 했는데요. 1년이 넘게 지나보니 유니크한 디자인이 별로 질리지 않고 개성을 더해준다는 의견이 많은 상태입니다.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앞쪽과 뒤쪽 모두 아이오닉5의 픽셀 램프를 계승해서 네모난 모양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레트로 풍으로 재해석한 느낌이라 아이오닉6에도 이어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오닉6의 특징으로는 커다란 바퀴 휠 사이즈가 되겠습니다. 큰 사이즈의 바퀴가 디자인적으로 예뻐보인다는 의견이 많아 2010년 후반부터 SUV에만 탑재되던 대형 타이어를 승용차에도 탑재하기 시작했는데요. 아이오닉6 또한 아이오닉5의 20인치 휠타이어와 비슷한 크기의 대형 타이어가 탑재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타이어를 그리 선호하지 않는데요. 타이어가 크면 차가 멋져보이고 스포티해 보인다고 선호하지만 차량의 승차감이 떨어지고 연비 또한 나빠지는 안 좋은 측면도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의 경우 효율적인 운행에 관심을 두게 되는데요. 지나치게 큰 타이어보다는 17인치 정도의 타이어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저와 같은 소비자들의 관심도 더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나란히 서서 비교해보다
다음으로는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가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인데요. 이 사진을 촬영해주신 네이버카페 전기차동호회의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사진으로 아이오닉6 구매 예정자분들에게 큰 정보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아이오닉5 옆에 서 있는 아이오닉6 차량은 전폭과 전고가 서로 유사해 보입니다. 다만 아이오닉6가 세단 형태라 전장만 조금 더 길게 느껴지는데요.
보닛도 승용차량답게 아이오닉6 차량이 약간은 더 낮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인 시선으로는 전폭의 경우 아이오닉6가 조금 더 큰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잠깐씩 운전할 기회가 있는 그랜저 IG의 경우에도 전폭이 커 주차할 때 애를 먹는 경우가 있었는데 부디 그렇게까지는 크게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전폭이 크면 실내 공간이 커지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주차나 코너를 할 때 어렵다는 단점도 있으니까요.
아이오닉6와 아이오닉5 차량의 비교 사진입니다.
아이오닉6 차량의 뒷모습입니다.
아이오닉6 차량의 측면부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확인된 아이오닉6차량입니다.
아이오닉6 근접 촬영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 찍으셨네요.
이번에는 아이오닉6 위장막 앞쪽입니다.
아이오닉6 고속도로 휴게소 테스트차량입니다.
아이오닉6 주행 중 사진입니다.
아이오닉6 위장막 주차 사진이네요. 오토샐러드 블로그님 이미지입니다.
역시 아이오닉6 위장막 주차차량입니다.
아이오닉6와 그랜저IG가 나란히 있네요. 사이즈가 비슷합니다.
이번에는 그랜저HG와 아이오닉6 차량입니다. 전폭은 아이오닉6가 더 커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아이오닉6 실내 사진입니다.
아이오닉6 실내 사진 소개를 하며 오늘 이야기를 마쳐보려고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아이오닉5와 흡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가운데 주차기어봉 위치의 콘솔이 이동형이 아니라 고정형으로 보이네요. 아이오닉5 차량의 콘솔은 유니버설아일랜드라고 해서 뒤로 이동이 되어 굉장히 넉넉한 공간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실내 공간은 아이오닉5가 조금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늘은 아이오닉6 차량의 출시 전 위장막 사진을 알아보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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